'걸스피릿' 오마이걸 승희가 진심을 담은 무대를 선사했다.
2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는 가수의 꿈을 지켜준 자신만의 응원가 파이트송을 부르는 출연자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걸스피릿'에서 지난주 1위를 차지한 오마이걸 승희는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선곡, "원없이 내가 준비한 내 얘기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승희는 디즈니 콘셉트를 이용해 원곡과 다른 분위기로 감동 섞인 무대를 장식했다.
한편, '걸스피릿'은 데뷔 후에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 했던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