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박신혜와 현장 대기 도중 알콩달콩 사진 촬영 "오빠 이리와봐요" 다정

입력 2016-07-27 01:27


배우 김래원과 박신혜의 '닥터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공개된 SBS '닥터스' 메이킹 영상에서 김래원과 박신혜는 촬영을 기다리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이날 박신혜는 김래원에게 "오빠 이리와봐요"라고 말한 뒤 카메라 스텝 앞으로 데려왔다. 이어 말없이 박신혜가 브이자를 그려보이자 김래원도 온화한 미소를 지어보여 스텝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SBS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