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캐리어를 끄는 여자 캐스팅에 팬들은 “기다렸다” “놀라서 뒤집어질 듯” “히트다 히트” 등의 반응이다.
주진모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이 때문에 이틀 연속 주요 드라마 검색어로 등극했다.
주진모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유는 미남배우 주진모(42)와 최지우(41)가 한 작품에서 연인으로 만나기 때문.
지난 26일 MBC에 따르면 주진모는 새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주진모는 파파라치 언론사 대표 함복거로 등장, 변호사 사무장 차금주 역의 최지우와 호흡을 맞춘다.
누리꾼들도 “정말 기대된다” “본방 사수” “이런 드라마 처음이야”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