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민, 'C.I.V.A' 탈퇴 목표는 아직?… "병맛 에피소드일 뿐, 부담된다"

입력 2016-07-26 10:35
수정 2016-07-26 10:35


걸그룹 'C.I.V.A' 멤버 이수민이 '탈퇴' 목표를 밝인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이수민은 지난 6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C.I.V.A'는 나로 인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며 "'병맛'을 위한 에피소드였는데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 정말 부담된다"고 고백했다.

특히 이수민은 "지금 목표는 'C.I.V.A' 탈퇴"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이수민은 "채경이나 소희는 정말 가수를 준비하는 아이들이고 나는 '음악의 신' 안에서 가수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다"며 "두 친구들은 진지하게 노래를 하는건데 내가 부르면 실례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CIVA'는 Mnet '음악의 신'에서 이상민의 소속사 LTE에서 키우는 3인조 걸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