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격투기 프린세스 임소희, 훈련복 벗으니 여신 강림

입력 2016-07-26 10:31


KBS 2TV 신입 리얼 도전기 ‘루키’에서 종합 격투기 선수 임소희가 출중한 미모로 여심마저 사르르 녹일 것을 예고했다.

낯선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은 사회 초년생의 이야기를 아주 리얼하게 그려내고 있는 ‘루키’에서 미모의 파이터 임소희가 민낯마저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임소희는 우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으로 3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제 7, 8회 우슈청소년아시아선수권대회와 제 5회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며 국제적인 기량을 인정받았던 그녀는 ‘루키’를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는 모습들을 리얼하게 담아내고 있다.

특히 임소희는 27일 방송에서 훈련복을 벗은 여신 자태의 비주얼을 뽐낸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원 춘향이’, ‘쿵푸 프린세스’ 등 남다른 애칭까지 지니고 있는 임소희의 반전 있는 모습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모의 파이터 탄생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미생에서 완생을 꿈꾸는 신입들의 리얼한 사회 적응기를 담은 ‘루키’는 신입경찰 임수정, 종합격투기 선수 임소희, 인턴 셰프 정근영의 24시를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KBS 2TV ‘루키’는 27일 밤 8시 55분 2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