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냉면은 떨쳐내고 음악으로 관심 받고 싶다”

입력 2016-07-26 09:46




존박이 댄디한 매력을 뽐내는 화보를 공개했다.

2년 만에 싱글 앨범 ‘네 생각’으로 컴백한 존박이 패션지 ‘인스타일’을 통해 본인의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존박은 펌헤어스타일과 와이드 팬츠로 댄디와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냉면성애자’로 알려진 존박은 “냉면은 떨쳐내고 음악으로 관심 받고 싶다. 2년 만에 발매한 앨범에 대해 부담감 보다는 앞으로 들려드릴 노래가 많고, 계속 앨범을 낼 수 있다는 안도감에 한결 여유로운 상태”라며 뮤지션으로서 다부진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에 발매한 로맨틱한 노래 ‘네 생각’에 대해 “내가 이렇게 ‘오글’거리는 가사를 쓸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사람들을 대할 때 젠틀맨보다 ‘츤데레’과에 가깝다”며 솔직하게 말했다.

존박의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인스타일’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