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그랜드 오스티엄(대표이사 전하영)과 인천광역시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정종길)의 협약식이 23일 그랜드 오스티엄 그레이스 홀에서 열렸습니다. 협약식에는 ㈜오스티엄 전하영 대표와 그랜드 오스티엄 김민경 이사, 우진관 본부장과 인천광역시 의용소방대 정종길 연합회장, 문태분 부회장, 이동영 사무총장, 한광인 공단회장, 신경순 공단부회장, 김정미 중부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방안을 협의하여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철인3종협회(부회장 박병훈)가 주최, 아이언스타가 주관, 완도군청이 후원한 제1회 완도장보고배 철인 3종대회가 24일 전남 완도에서 400여명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종료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수영 1.5km, 사이클 40km, 마라톤 10km에 이르는 51.5km를 3시간 30분 안에 완주해야 하는 코스로, 올림픽 정식 종목인 트라이애슬론 경기코스와 거리가 같기 때문에 올림픽 코스로도 불립니다. 남자부는 대전시청의 지정환 선수가 2시간 14분 07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제일 먼저 통과했고, 여자부에서는 대전시청의 홍단비 선수가 2시간 19분 52초로 우승했습니다.
스마트조명솔루션 전문기업 반디통신기술이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 1층 전체 전등 스위치를 스마트 전등 스위치 고리(GOLI)로 무료 교체했습니다. 또한, 지체장애를 가진 청각장애인 가정집에도 스마트 전등 스위치 고리(GOLI)를 추가로 무료 설치할 예정입니다.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정보문화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은 스마트 전등 스위치 고리(GOLI)를 교육 공간에 설치해 청각장애인들이 첨단 스마트홈 기술을 경험하도록 하며, 스마트홈과 같은 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와 혜택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각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정보 습득 기회와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BYC는 활기차고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적극적인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을 펼쳐나가고자 광고모델로 피에스타-매드타운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피에스타(차오루, 예지, 재이, 린지, 혜미)는 올 여름 디지털싱글 ‘애플파이(APPLE PIE)’를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사랑 받은 걸그룹이며 매드타운(조타, 호, 무스, 이건, 버피, 대원, 허준)은 최근 타이틀곡인 ‘빈칸’을 통해 남자의 감성을 물씬 풍기며 활발히 활동한 바 있습니다. BYC 창립 이래 첫 아이돌 모델인 피에스타와 매드타운은 앞으로 대표 브랜드인 ‘BYC’를 비롯해 기능성 웨어 ‘보디드라이’와 ‘보디히트’, 패션 이너웨어 ‘스콜피오 스포츠’, 란제리 브랜드 ‘쎌핑크’와 ‘르송’ 등 BYC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