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쉐이크 쉑' 돌풍에 삼립식품 이틀째 강세

입력 2016-07-25 09:32
삼립식품이 '쉐이크 쉑' 한국 체인점 개점 흥행에 이틀째 강세입니다.

삼립식품은 오늘(2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지난 금요일보다 4.37% 오른 20만 3천 원에 거래됐습니다.

삼립식품은 쉐이크쉑을 국내에 도입한 SPC그룹 계열사 가운데 유일한 상장사입니다.

쉐이크 쉑은 지난 2001년 미국 뉴욕의 매디슨스퀘어 공원 노점으로 출발한 유명 햄버거 체인으로, 지난주 국내 1호점 개점 이후 구매 행렬이 이어져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