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의 신비스런 매력이 화제다.
삼시세끼 손호준이 ‘고창편’에서 그 숨겨진 진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전날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이 서로 닮아가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는데 특히 ‘막내라인’ 손호준의 행동 하나하나가 적잖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막내라인’ 손호준과 남주혁이 바깥일을 하러 나간 차승원과 유해진을 위한 점심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항상 화려한 요리 솜씨로 뚝딱 음식을 만들어냈던 차승원과 달리, 두 사람은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어설픈 실력에 음식을 망칠까 봐 걱정했지만, 우려와 달리 차승원과 유해진은 이들이 만든 냉잔치국수에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차승원은 점심을 잘 차려낸 손호준이 열정, 겸손, 눈치 삼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