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최고 13.8%까지 치솟아

입력 2016-07-23 11:26


tvN ‘삼시세끼 고창편’이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3일 tvN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삼시세끼 고창편’ 4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11%, 최고 13.8%로 2주 연속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삼시세끼'에는 손호준과 남주혁이 바깥일을 하러 나간 차승원과 유해진을 위한 점심을 차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손호준과 남주혁은 우려와 달리 냉잔치국수를 만들었고, 차승원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