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23일 ‘불후의 명곡’ 완전체 출연 ‘기대만발’

입력 2016-07-22 21:09


바이브가 '불후의 명곡'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친구 특집 편에 바이브가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은 MC로 활약 중인 바이브 윤민수의 절친으로 멤버 류재현이 최초로 출연해 80년도에 발매돼 화제를 모았던 록을 재해석해 무대를 꾸밀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윤민수는 솔로 혹은 신용재와 듀엣으로 다수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올라 우승을 기록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던 터라 어떤 감동의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 바이브의 무대는 바이브가 추구하는 K-Soul(케이소울)이라는 장르를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음악과 바이브가 하나가 되어 감동의 바이브(분위기, 느낌)를 느낄 수 있는 무대일 것이다"고 밝혔다.

바이브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의 '친구 특집'은 오는 23일 오후 6시 5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