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의 진단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엠에스 주요 해외 파트너사를 초청해 '2016 파트너 모임'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모임은 자사의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진출과 확장 전략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이란과 이라크, 사우디아라비아 등 전세계 7개국의 진단시약·의료기기 업체들이 참여했습니다.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번 미팅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녹십자엠에스의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보다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