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김아중, 귀여운 포즈로 대본 삼매경...'우아한 여배우'

입력 2016-07-22 13:49


SBS ‘원티드’에서 톱 여배우로 열연하고 있는 김아중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지 중... 모습이 귀여운”이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원티드 촬영장에서 귀여운 포즈와 함께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김아중의 우아한 스타일 역시 눈길을 끌었다. ‘정혜인의 원티드’ 진행을 위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는 김아중은 심플한 톱과 스커트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리치한 질감이 돋보이는 스틸레토힐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아중이 출연 중인 SBS '원티드'는 국내 최고 여배우 정혜인이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생방송 리얼리티 쇼에서 범인의 요구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리는 드라마.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