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공유 ‘뉴스룸’ 인증샷 공개 “공유하고 싶은 남자”

입력 2016-07-22 11:25
수정 2016-07-22 13:05


배우 공유와 앵커 손석희가 ‘뉴스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JTBC 뉴스룸 공식 SNS에는 “JTBC '뉴스룸‘ 인터뷰. ’부산행‘ 많은 관심, 예상하지 못했다. 오늘 ’뉴스룸‘의 반가운 손님으로 겸손함도 매력적인 ’공유하고 싶은 남자‘ 배우 공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유와 손석희 두 사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공유는 “‘커피프린스’ 이후 10년? 배우로 두려움 많아져” 등 자신이 출연한 ‘부산행’과 관련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뉴스룸’은 평일 오후 7시 55분, 주말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뉴스룸‘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