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단합대회는 어떤 모습일까?

입력 2016-07-22 10:16


특급 신인 NCT 127(엔시티 127)의 매력을 속속들이 확인할 수 있는 리얼리티 ‘NCT LIFE 단합대회 in 파주’ 두 번째 이야기가 오는 23일 밤 10시 베일을 벗는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NCT LIFE 단합대회 in 파주’는 앞서 인기리에 방영된 ‘방콕’, ‘서울’ 편에 이어 선보이는 ‘NCT LIFE’의 세 번째 시즌으로, 지난 1회에서는 NCT 127의 데뷔 무대 준비 과정과 서로에 대한 진심 어린 속마음 등 진솔한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회에서는 NCT 127이 데뷔 기념 단합대회를 기획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져, 야자타임, 캠프파이어 등 멤버들이 직접 낸 의견으로 채워진 단합대회가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바비큐 파티를 위한 재료 장보기에 나선 NCT 127 멤버들의 마트 쇼핑 현장과 파주로 단합대회를 떠나는 버스 안에서 절대음감 게임을 펼치는 승부욕 넘치는 모습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어서 NCT 127만의 유쾌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NCT LIFE 단합대회 in 파주’는 총 6회에 걸쳐 네이버 V앱 및 TV캐스트, YOUKU, TUDOU, 알리뮤직 채널 등을 통해 매주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