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값 인상 결정에 농심 주가가 강세입니다.
농심은 22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어제보다 2.74%오른 33만 8천 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농심은 내일(23일)부터 새우깡, 양파링 등 15개 제품의 소비자가격을 평균 7.9%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가격인상에 대해 농심은 판매관리비와 물류비,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압박으로 최소한의 범위에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수 창수에는 메릴린치, 한국투자증권이 상위에 올랐고, 키움, CS증권, DSK 등 외국계 증권사가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