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 슈퍼정수기 누적판매량 20만대 돌파. 직수 시장 싹쓸이!

입력 2016-07-22 08:36
생활가전 전문기업 동양매직(대표 강경수)은 지난 해 3월 출시한 슈퍼정수기 (모델명: WPUA200C)와 지난 3월 출시한 슈퍼S정수기(모델명: WPUA400C)가 누적판매량20만대를 돌파하며 직수형 정수기 시장에서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직수형 정수기 시장규모는 약 22만대로 이중 동양매직은 9만대 이상을 판매, 41%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며 압도적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슈퍼정수기와 슈퍼S정수기는2분에 1대씩 팔리는 기록을 세우며 7월에는 역대 최고 실적인 2만대 이상이 판매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양매직은 업계 최초로 직수형 냉온정수기를 출시한 점과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 사물 인터넷 기능 등 편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 점이 실적 상승에 주효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두 제품은 정수는 물론 냉수와 온수까지 물탱크에 저장하지 않고 직수로 추출할 수 있는 초슬림 정수기로 저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물에 대한 오염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슈퍼정수기는 코크를 교체할 수 있으며, 슈퍼S정수기는 UV코크 살균 기능으로 2시간마다 10분씩 자동으로 코크를 살균, 99.9% 이상의 살균력으로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슈퍼S정수기는 유아수 기능을 채용해 분유의 특성에 따라 최적화된 온도를 간편하게 택해 분유를 탈 수 있으며, 어린이 전용버튼이 있어 키가 작은 아이들도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사물인터넷(IoT) 관리서비스를 도입해 제품 이상 유무를 스스로 진단, 사용자의 핸드폰과 서비스센터로 전송해 주어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전용 스마트폰 앱인 'Magic'을 통해 LED램프 조명 및 물 온도 등을 집밖에서도 컨트롤 할 수 있다.

강경수 동양매직 대표이사는 "두 제품은 동양매직이 직수형 시장에서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수 있는 히트 제품으로 성장했다"며, "시장의 니즈를 정확히 분석해 경쟁사 보다 한발 빠른 제품개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1위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