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여심을 사르르 녹이네”...박태윤 개그감 웬일이야!

입력 2016-07-22 08:27


해피투게더3 박태윤이 핫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해피투게더3 박태윤은 이 때문에 방송 직후, 뜨거운 조명을 한 몸에 받고 잇다.

해피투게더3 박태윤이 이처럼 대중적 관심을 받는 까닭은 대한민국 최고의 ‘코스메틱 듀오’ 손대식-박태윤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톱스타들의 민낯을 증언했는데, 박태윤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는 패리스 힐튼, 클로이 모레츠 등 내로라하는 해외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과 박태윤이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는데 박태윤 입담이 역대급이라는 평가다.

박태윤은 “여배우들이 나한테 오래 살라고 한다. 나에게 메이크업을 받았을 때 얼굴이 가장 자신감이 있다더라”며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셀프 칭찬을 쏟아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얼마 못 가 박태윤은 ‘이효리에게 눈썹염색을 하다가 짱구눈썹을 만든 적이 있다’는 과거의 굴욕이 탄로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