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 박혜수, 메이지백으로 도서관 자리 맡다 민폐녀 등극?

입력 2016-07-22 21:48






가방으로 시작된 박혜수와 한승연의 팽팽한 기싸움이 화제다.

22일 방영된 JTBC '청춘시대' 1회에서는 한승연의 부탁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한 박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혜수는 주위의 눈총을 받으며 열람실에 자리를 맡아 두었지만 끝내 한승연이 나타나지 않아 곤욕을 치렀다. 집으로 돌아간 박혜수는 룸메이트들과 자신을 무시하는 한승연에 울분을 토로하며 창 밖으로 폴스부띠끄의 '미들 메이지 누드' 가방을 던져 이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