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에 적합한 스페셜 레시피 제작, 21일부터 쿠폰 증정 이벤트 진행
지난 18일 오픈한 프리미엄 온라인 음식배달 서비스 '셰플리'의 셰프 라인업이 공개됐다.
셰플리는 서래마을 '도우룸'의 윤대현 헤드셰프, 이태원 '브루터스'의 유성남 오너셰프, '도사'의 조계형 셰프 등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 요리를 배달하는 서비스다.
윤대현 셰프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도우룸의 헤드셰프로 뉴욕의 Atera 등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프렌치 레스토랑 '스와니예' 수셰프 출신의 경력을 지닌다. 이번 달 말에는 이 서비스만의 특별한 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유성남 셰프는 한국판 미슐랭가이드로 불리는 블루리본서베이를 비롯해 브루터스(Brutus)의 오너셰프, CGV 씨네드쉐프 총괄셰프 등의 경력을 지닌다. 유 셰프가 배달 메뉴로 선보인 첫 메뉴는 '로즈마리 머스타드향 오븐구이 삼겹살'과 '엔쵸비 올리브 소스'다.
뿐만 아니라 도사(DOSA by Akira Back)의 조계형 셰프의 참여가 확정됐으며 '스와니예', '마누테라스' 등을 비롯해 해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경험을 거친 이경섭 총괄셰프의 요리도 만날 수 있다.
이 프리미엄딜리버리 서비스는 레스토랑 셰프들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 레시피를 제작, 푸드플라이의 배달 시스템으로 원하는 곳으로 배달하는 프리미엄 딜리버리 서비스다.
플라이앤컴퍼니 임은선 대표는 "대중적인 외식메뉴는 푸드플라이의 배달로 만날 수 있었다"며 "이번 딜리버리 통해 셰프의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딜리버리 서비스는 현재 강남구를 시작으로 9월 중 서초구 및 송파구, 올해 안으로 분당, 성동구, 용산구까지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푸드플라이앱과 모바일웹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주문 수량은 1인분에서 단체까지 모두 가능하다.
한편 셰플리는 론칭 기념으로 21일(목)부터 '3천원 쿠폰할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서비스 이용 고객 누구나 추가 배달 비용 없이 7천원대의 금액으로 셰프의 요리를 원하는 장소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푸드플라이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