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런웨이' 모델 주원대, 중국 진출 청신호

입력 2016-07-21 14:57


최근 중국 브랜드 행사에 셀러브리티로 초청받아 화제가 되었던 핫한 모델 주원대에 대해 중국 현지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중국 대규모의 웨딩토탈 컨텐츠 브랜드인 ‘르뷰(Le Beau)’ 미디어 행사에 VVIP로 공식 초청 받아 셀러브리티로 참석한 주원대는 스타일리쉬한 패션스타일과 외모로 현지에서 주목 받아 화제가 되었다.

이 날 공식 행사에서 주원대는 중국 현지 기자들에게 포토타임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셀럽 존에서 사인을 하고 전시 행사를 둘러보면서 본 행사 일정을 마쳤으며, 중국 유명 셀러브리티와 관계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모델 주원대는 올해 초 온스타일 ‘데블스런웨이’로 주목을 받으며 일약 라이징 모델로 두각을 나타냈다. 애쉬드 블론드 헤어가 트레이드 마크로 각종 패션 라이선스 매거진과 패션브랜드 화보, 패션쇼 등에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서울걸즈컬렉션 ‘SGC SUPER LIVE (SGC 슈퍼라이브)’에서 MC를 맡아 입담을 과시하며, 차세대 엔터테이너의 자질을 보이기도 했다.

소속사 씨제스모델에디션에 따르면 주원대는 국내 패션계는 물론 방송계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중국 현지 브랜드 광고와 웹드라마 등을 협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