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연구'와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측은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를 위한 코호트(Cohort) 구성과 운용 계획을 수립하고 장내 미생물을 이용한 난치성 질환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동제약은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 임상을 포함해 장내 미생물 관련 연구과제들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앞서 일동제약은 지난 5월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이노베이션파크(HIP) 내에 부설 프로바이오틱스 종균은행(IDCC, ILDONG Culture Collection)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윤웅섭 일동제약 사장은 "잠재성 큰 프로바이오틱스 영역에서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작품을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