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어 '호박고구마'보다 유쾌한 남자 권혁수가 패셔니스타로 변신, 화보 촬영에 나섰다.
지난 5년간 <SNL>을 통해 얼굴을 알려온 권혁수는 최근 '더빙극장' 코너에서 '호박고구마'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화보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는 배우가 꿈이었던 뚱뚱했던 학창시절,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비를 조달한 과거 이야기부터 최근의 고민과 화두에 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권혁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후에 아레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