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운용, 박정연 한국법인 대표 선임

입력 2016-07-21 10:07
수정 2016-07-21 11:34


JP모간자산운용은 박정연 JP모간운용 홍콩 아시아태평양 상품전략부문 대표를 한국법인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2007년 한국법인 출범 때부터 9년간 CEO를 맡아 온 차승훈 전 대표가 지난달 말 사의를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

박 신임 대표는 삼성물산과 딜로이트회계법인, UBS증권을 거쳤으며, 2006년 JP모간자산운용 한국법인에 합류해 재무총괄책임자(CFO)를 지내다 2010년 홍콩 아태지역 전략팀장, 2013년 아태상품전략 부문 대표를 맡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