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남자들 난리나”...주니엘 미모 ‘시원하고 예뻐’

입력 2016-07-20 21:44


올드스쿨 주니엘 미모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올드스쿨 주니엘은 이 때문에 방송 출연 직후, 주요 포털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올드스쿨 주니엘이 이처럼 팬들의 관심을 받는 이유는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쉬는시간’ 코너에는 가수 주니엘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DJ김창렬이 “회사 옮기고 잘된다”라고 말하자 주니엘은 “옮기고 나서 다들 얼굴이 폈다고 하더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주니엘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너무 사랑스럽다” “남자들 반할 외모” “저런 여친 있었으면” “시원한 외모가 예쁘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이날 ‘올드스쿨’에서는 주니엘이 직접 작곡한 '물고기 자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