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란 아역의 대표주자 배우 서신애가 송승헌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3일 첫 방송된 JTBC2 '연예반장'에서 직접 화장을 할 정도로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된 서신애는 '연예반장-스타탐구생활' 2회 방송에서 대학 동기들과 캠핑을 떠나며 풋풋한 대학 새내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친구들과 놀러 가는 게 처음이라고 밝힌 서신애는 동기들과 게임을 즐기고 노래를 부르는 등 여느 대학생과 다를 바 없는 재기발랄한 모습으로 나이에 딱 맞는 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기들은 어린 시절부터 배우로 활동해 온 서신애를 부러워하며 함께 연기했던 다른 스타들과 친분을 궁금해 하기도 했다. 이에 서신애는 “신세경 언니와 지금도 연락하고 있다"며 돈독한 사이임을 보여줬다. 하지만 영상 통화 시도는 신세경이 아닌 의외의 인물에게 걸렸다. 바로 영화 '미쓰와이프'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송승헌이었다.
두 사람의 친분과 서신애의 웃음기 만발한 대학 생활은 20일 저녁 8시 30분 JTBC2 '연예반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