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다니엘-알베르토, 여행 중 찍은 코믹 사진 대공개 "멱살잡이?"

입력 2016-07-20 16:47


'비정상회담'의 절친 3인방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이 거제도에서의 2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13일 첫 문을 연 JTBC2 '연예반장'에서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 세 사람의 거제도 여행이 방송되며 화제를 모았다. '비정상회담'에서 먼저 하차한 다니엘을 위해 기욤과 알베르토가 여행을 준비한 것.

배낚시와 전통시장, 럭셔리 풀 빌라와 바비큐 파티까지 성공적인 거제도 여행코스를 유감없이 보여줬던 세 사람은 이어 여유와 힐링으로 가득한 여행 둘째 날을 맞이한다. 구조라 해수욕장에서 요즘 떠오르는 수상레저인 카약을 즐긴 세 사람은 돌고래를 직접 만질 수 있는 곳에 찾아가 돌고래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세 사람의 절친 여행 마지막 코스는 거제도 바람의 언덕이다.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재밌는 코믹 사진을 찍기 위해 장풍으로 날아가는 포즈, 멱살 잡는 시늉을 하는 것도 서슴지 않으며 남자들의 거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의 좌충우돌 거제도 우정 여행은 20일 저녁 8시 30분 JTBC2 '연예반장'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