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쇼코리아] 아직도 발품 팔아 인테리어 견적 받나요? 집닥으로 한 번에 해결 끝!

입력 2016-07-20 18:19
수정 2020-07-15 14:06


인테리어를 한번 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아 여기저기 견적을 받아봐야 하는 고객의 수고를 한 번에 해결해줄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플랫폼 '집닥(대표 박성민)'이 O2O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집닥(zipdoc)'은 '집'과 의사라는 뜻의 영어 '닥터(doctor)'의 합성어다. 집닥 대표 박성민은 수년간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를 운영했던 경험을 토대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새로운 서비스 '집닥(zipdoc)'을 작년 8월에 런칭했다.

집닥 모바일2.0으로 새롭게 개편하면서 더욱 강력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종합 인테리어부터 리모델링, 작은 집 수리를 원하는 고객에게 인테리어 업체에 대한 정보와 시공 사례를 제공하고, 간단한 견적 신청과 무료 방문 견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시공을 원하는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이다.

타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와 달리, 집닥은 소비자와 기업의 만남을 이어주는 것에 멈추지 않고 상담에서 시공, 감리까지 인테리어가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서 고객과 함께 한다는 것에 큰 가치를 두고 있다.

특히 현장 책임 감리제도를 도입한 '감리' 서비스, 시공 단계별로 안전하게 대금을 지급하는 '에스크로' 서비스, 그리고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무상 AS 3년 및 무상 설치 제공'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O2O 서비스의 주력으로 달리고 있는 집닥 대표 박성민은 시공을 원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시공 업체도 집닥의 주 고객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래서 타 인테리어 중개 서비스와는 다르게 시공을 원하는 고객과 시공 업체를 단순히 연결해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집닥이 매일 고객과 시공 업체를 관리하고 실 계약률과 시공 업체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것을 집닥의 또 다른 목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집닥은 웹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동시 운영 중이다. 무엇보다 서비스를 고객들이 간편하고 사용하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테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는 '2016 앱쇼코리아'는 12월 21일 수요일부터 23일 금요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앱쇼코리아 홈페이지(www.app-show.co.kr)에서 참가신청 및 사전등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