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광희의 평소 행동에 대해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광희를 언급했다.
방송 중 박명수는 사연을 읽던 도중 “스포가 아니다” 라며 입을 뗐다. 그는 “광희가 팀에 들어왔는데 정말 착하다. 오면 밥 같은 것도 본인이 차리고, 내가 누워 있으면 숟가락을 손에 꽂아 준다. 커피도 빨대로 입에다 넣어준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내가 말로는 ‘저리 가’라고 하지만 광희는 일 년 내내 그런다. 이 친구가 참 속이 깊다고 느낀다. 잘 뽑은 것 같다”며 광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와 광희가 함께 출연하는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