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 고혹적으로 해석한 뷰티 화보

입력 2016-07-20 11:12


뷰티 & 스타일 매거진 <슈어>에서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정유미와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레드'를 모티브로 꽃과 함께 드라마틱한 포즈를 취한 것이 특징. 레드를 얼굴에 다양하게 입고 고혹적인 여배우로 카메라 앞에 자리한 정유미는 촬영이 끝난 후, 사적인 뷰티 라이프를 인터뷰해 눈길을 끌었다.

필라테스와 헬스, 클라이밍까지 다양한 운동을 섭렵한 운동 매니아로 알려진 정유미는 이번 드라마 시작 전 스쿠버다이빙 자격증까지 획득 했었다고 털어놓기도 하였다. 앞으로 다음 작품이 결정되기 전까지 쉬는동안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것은 물론 서핑, 폴댄스 등 또 다른 운동들을 배워볼 예정이라고.

평소 건강에도 관심이 많은 그녀는 먹는 음식까지 신경을 쓰는 편이라고. "촬영장에서는 아무래도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접하기 쉽죠. 시간이 없어서 대충 먹게 될 땐 차라리 과일이나 해독 주스를 마시는 것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작품이 끝난 지금, 디톡스를 시작해보려는 계획까지 인터뷰에 남겼다.

꽃과 함께 몽환적으로 어우러진 배우 정유미의 뷰티 인터뷰는 <슈어> 8월호와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