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피에스타 혜미, 방송 태도 눈살 "인지도가 약한 게 아니라 없는 것" 무슨 일이야?

입력 2016-07-20 00:22


19일 첫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 출연한 피에스타 멤버 혜미를 향한 대중들의 시선이 싸늘하다.

이날 혜미는 "같은 시기에 데뷔한 다른 걸그룹보다 주춤해서 인지도가 없다"면서도 "예지와 차오루가 열심히 활동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녀는 뒤이어 나온 참가자들에게 패널들의 칭찬이 이어지자 "섭섭하지 않다"면서도 표정에서 투덜대는 반응이 보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처음 보는데 너무 칭얼대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눈살을 찌푸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