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부산항', 선착순 지정 계약 중

입력 2016-07-19 16:55
부산시 동구 수정동에 선착순 지정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e편한세상 부산항' 오피스텔이 착한 분양가로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평균 3.3㎡ 400만원 후반대~500만원 초반대로 공급하고 있다"면서 "이는 올 상반기 동구 수정동과 초량동에 공급한 신규 분양단지들이 3.3㎡당 700만원대의 분양가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200~300만원 가량 저렴한 분양가"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부산항'은 지하 4층~지상 36층, 4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9~84㎡ 아파트 752가구와 전용면적 22~28㎡ 오피스텔 187실로 구성된다.

이 중 아파트는 조기에 분양이 완료됐으며 오피스텔 187실 중 일반분양 178실에 대해 선착순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400만원 후반대~500만원 초반대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평가다.

'e편한세상 부산항'은 부산지하철 1호선 초량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지하철역이 가까울 뿐만 아니라 주변 광역 교통망도 뛰어나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대형 편의시설도 근거리에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특화기술을 적용했다.

바닥콘크리트를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210㎜에서 40㎜ 더 두꺼운 250㎜로 시공하고, 현관과 욕실을 제외한 생활공간에 법정기준인 30㎜보다 두배 더 두꺼운 60㎜로 바닥차음재를 적용하여 층간소음을 방지하고 난방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

이 외에도 세대환기 시스템, 지하주차장 LED조명제어, 200만 화소 고화질 CCTV, 무인택배시스템 등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기술을 선보인다.

'e편한세상 부산항'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무관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e편한세상 부산항'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5의 4 보림극장 사거리에 위치한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