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삼성바이오로직스, 넷마블 등 하반기 대형 기업들의 IPO가 줄줄이 예정되어 있어 공모주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경제TV 장외주식4989(연출 이무제 작가 최현송)에서 하반기 주요 상장 업종 투자시 체크포인트를 점검한다. 19일 방송에서는 태산기술투자 최지훈 대표가 출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넷마블을 중심으로 바이오제약 및 게임 산업 투자시 반드시 살펴봐야할 요소와 투자리스크를 자세히 짚어본다. 이어 상도투자자문 신건영 대표가 출연, 게임문화를 접목한 IT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업체 디게이트의 기업개요 및 성장성을 분석한다.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장외주식 4989'는 비상장 주식 포털, 와우 4989 사이트 내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바로 해소하는 쌍방향 토크 프로그램이다. 한국경제TV 강기수 부국장과 전 유안타증권애널리스트 출신 원상필 교수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동부증권김지수 과장과 박한PB, JWC투자컨설팅 조종욱 대표 등이 패널로 함께하며 상장 전의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주목받고 있는 비상장기업 CEO를 초대해 주력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대표를 만나다',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한발 앞서 점검하는 ‘트렌드 인사이트’, ‘벤처캐피탈에게 듣다’ 등의 다양한 코너로 꾸며진다. 매주 월~목 밤 8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벤처스탁팀(wow4989@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