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3D 액션 디펜스 '손오공 디펜스'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주 원스토어와 앱스토어를 통해 '손오공 디펜스'를 접한 이용자들은 ‘3D 그래픽이 생동감 있고 친숙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가 눈에 띈다’, ‘오랜만에 기존 디펜스와는 조금 차별화되면서도 게임성을 갖춘 재미있는 게임이 나왔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맵의 특성을 고려해 원거리 및 근거리, 힐러 등 캐릭터들을 전략적으로 배치, 나만의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 전투를 펼치는 신개념 디펜스 게임으로, 친숙한 서유기 영웅들이 등장하는 '손오공디펜스'는 요괴의 공격으로부터 여주인공 ‘자하’를 지키는 미션을 수행한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펍 관계자는 “게이머 여러분께서 디펜스와 RPG가 결합된 참신한 게임성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발빠르게 추가 콘텐츠를 선보일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