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매거진 슈어(SURE)는 19일 공개된 8월호를 통해 강소라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네버 엔딩 위켄드’(Never Ending Weekend)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파리의 한적한 저택에서 촬영됐다. 강소라는 직선 실루엣의 실크 드레스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내며 이국적인 분위기의 촬영지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시퀸 셔츠 드레스와 세상에 하나뿐인 유니크한 디자인의 패치워크 백을 멋스럽게 매치해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가 하면, 실크 드레스를 입고 쇼파에 앉아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강소라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