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위스키 원액에 탄산 섞은 '스카치블루 하이볼' 출시

입력 2016-07-19 09:57


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위스키에 탄산을 포함한 '스카치블루 하이볼'을 선보입니다.

'스카치블루 하이볼'은 롯데주류의 정통 위스키 '스카치블루' 원액에 탄산을 가미한 제품으로, 가벼운 술자리를 즐기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중인 '하이볼'(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마시는 음용법의 통칭) 인기에 발맞춰 위스키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혼자서 한번에 마시기 어려웠던 기존 위스키의 불편함을 보완하기 위해 355ml 용량의 캔 패키지를 적용했고 알코올 도수는 7도로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는 22일 출시예정이며 출고가는 1,265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