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대한레슬링협회를 후원하며 선수들의 올림픽 금메달 달성을 응원한다.
국내 대표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대표 정현식·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 18일 태릉선수촌에서 진행한 리우올림픽 출정식에서 대한레슬링협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맺었다.
맘스터치는 향후 1년간 대한레슬링협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등을 위한 지원에 나서며, 8월에 열리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도 후원사로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또 대한레슬링협회에서 진행하는 꿈나무 육성, 선수 및 대회 지원 등을 통해 레슬링의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
맘스터치(해마로푸드서비스) 이재호 부사장은 "레슬링은 올림픽 효자 종목이라 불릴 정도로 그동안 좋은 성과를 보여왔다" 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레슬링의 국내 저변 확대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얼마 남지 않은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리는데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