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크레이지드래곤'의 중국 수출에 나섭니다.
수출 계약 기간은 3년으로 '크레이지드래곤'은 현지화 작업을 거치고 난 뒤 올 여름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크레이지드래곤'은 캐릭터가 드래곤을 타고 1대1 전투를 펼치는 게임으로 구글 플레이 신규 인기게임에 오른 적이 있습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최근 중국 시장에 게임 지적재산권이 아닌 완성된 모바일게임의 진출 소식이 뜸한 가운데, '크레이지드래곤'의 게임성이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