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구현하는 컨버전스 아트 <헬로아티스트展>이 한국경제TV 주최로 오는 7월 22일 한강반포지구 내 솔빛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의 '캐주얼 카페 전시'로써, 음료를 마시면서 작품을 감상하는 '캐주얼 카페'라는 최초의 전시 콘셉트로 관람객에게 '오감만족'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컨버전스 아트를 선보이는 본다빈치㈜는 <반 고흐: 10년의 기록展>, <헤세와 그림들 展>, <모네, 빛을 그리다 展>을 흥행시키며 전시계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문화기업이다. 오는 7월 인상주의 거장들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캐주얼 카페 전시' <헬로아티스트展>을 기획하며 카페와 갤러리를 한데 모은 새로운 전시 브랜드를 런칭 할 계획이다. 오리지널 명화에 IT를 접목하며 전시에 '스토리 텔링'을 도입, 한 작가의 삶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는 전시를 선보이며 국내 전시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중국 등 아시아권 국가들을 대상으로 컨버전스 아트 전시를 수출하며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주목을 받으며 중국 성도, 베이징, 심천 등에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2월 에는 대한민국 SNS산업대상 전시정보 부문에서 '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본다빈치 김려원 대표는 “인상파는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걸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미술계 흐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조를 확립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본인의 마음, 더 나아가 타인의 마음 그리고 미래까지 챙길 수 있는 ‘마음챙김’ 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라 전했다.
빈센트 반 고흐를 필두로 인상주의 아버지인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에드가 드가, 폴 세잔, 폴 고갱, 조르주 쇠라 등 20세기 현대미술 탄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상주의 화가들의 삶과 작품을 조명하는 <헬로아티스트展>은 인상주의를 총망라 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송재조 대표는 “현대인들에게 이번 전시회가, 삶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를 되찾는 ‘힐링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향유증대의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시청자들을 위한 문화콘텐츠의 제공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헬로아티스트展>은 ㈜한국경제TV, 본다빈치㈜가 주최하고 ㈜효성,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네덜란드대사관, 서울문화재단, 서울시 시민청, 한강사업본부, SNS산업진흥청, 이데일리㈜가 후원하며 중국의 삼현사와 리포스가 협력사로 참여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ello-artis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하나티켓(ticket.hanatour.com)에서 가능하다. 문의 1661-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