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W'가 첫방송을 앞두고 대중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드라마이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효주는 이종석의 첫인상을 묻는 질문에 "진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 같았다"라며 "가끔 촬영할 때 앞에 서 있으면 만화 같다. 현실감이 없다"라고 극찬했다.
이종석은 같은 질문에 "저는 원래 한효주 빠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원래 팬이고 말투가 되게 매력적이다"라고 덧붙이며 드라마 속 이들의 케미에 기대감을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