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차기작은 영화 '원더풀 라이프'…"할리우드 진출은 기회가 생긴다면"

입력 2016-07-18 15:51


배우 마동석이 차기작으로 영화를 선택하며 끈임없는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마동석은 영화 '원더풀 라이프'에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현재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20일 개봉할 영화 '부산행'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지난 5월부터 영화 '신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어 바쁜 날들ㅇ르 보내고 있다.

이렇게 쉴 틈이 없는 마동석에게 할리우드에서도 러브콜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는 "당장 한국에서 해야 하는 영화들이 있다. 이것부터 제대로 소화하고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하는 것이지 내가 하는 일을 다 버리고 무작정 떠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 언제가 되든 정말 오디션을 볼 기회가 생긴다면 보긴 할 것 같다"라고 덧붙여 앞으로 그의 연기 활동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