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제2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개최

입력 2016-07-18 10:49


오비맥주의 대표 맥주 ‘카스’가 주최하는 EDM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가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첫 내한공연을 갖는 세계적인 뮤지션 티나셰(Tinashe)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 프라이머리, 리듬파워, DJ 킹맥, DJ 쿠, DJ 맥시마이트 등 국내외 최정상 EDM·힙합 아티스트와 DJ들이 총출동합니다.

저녁 8시부터는 DJ 마스터 블루(Master Blue)와 미스터 비츠(Mr. Beats)의 화려한 라이브 디제잉 매쉬업 공연이 펼쳐집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애프터 파티가 이어집니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입장 팔찌가 있으면 밤 12시 이전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에는 EDM 공연 이외에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도 준비돼 있습니다.

물놀이를 하며 음악을 즐기는 카스 풀을 비롯해 화려한 LED 라이팅 쇼와 불꽃놀이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1차 티켓은 나흘 만에 전량 매진됐습니다.

2차 티켓은 19일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1만원에 구매 가능하며, 3차 티켓은 26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