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야코리아, ‘R8 전자담배’ 2차 예약 완판 기록

입력 2016-07-18 09:31


라미야코리아는 ‘RAMIYA-R8’의 1차 예약 완판에 이어 단기간 2차 예약 완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R시리즈의 결정판인 ‘RMIYA-R8’은 국내생산으로 더욱더 완성도가 높고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있으며, 지난 5월 첫 출시 후 한 달간 목표수량 대비 300% 초과달성하며 전국에서 품절사태를 빚기도 했다.

국가통합인증마크인 안전, 전자파 KC인증 획득은 물론 과충전, 과방전, 과전류, 과열, 쇼트 등의 오류 대비 배터리의 폭발 방지를 위한 3개의 배터리 보호 회로 PCM을 탑재하여 안전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으로, 유선형 바디와 젖힘 커버를 통해 보다 간편하고 위생적인 휴대가 용이하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업그레이드 버전 2차 물량에서는 파워풀한 출력 강화로 더욱 풍부해진 무화량과 새로운 맛 표현을 느낄 수 있는 기존 ‘공급 전압 조정 기능’의 업그레이드 버전, ‘가변모드’ 기능을 추가했다.”며, “‘Multi-Button’의 자동 눌림 방지와 바디 사운드 기능 추가 역시 자체 기술력으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판매고가 예상 수치를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의 평가 또한 기대 이상이어서 기쁘다”는 라미야코리아 대표 윤성훈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안전성으로 호평을 받으며 1차 완판을 기록한 후, 2차 예약 판매 역시 완판 기록으로 2차 판매 물량을 더욱 늘린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RAMIYA-R8’은 인천 면세점, 김포면세점, 전국 200여개의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