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2030년까지 50만 강소기업 육성"

입력 2016-07-17 23:48
한국무역협회가 2030년까지 50만 강소 기업을 자체 육성하고 서울 잠실에서 진행되는 마이스(MICE) 복합시설 건립 사업 참여도 추진합니다.

무역협회는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10대 핵심 사업을 제시했습니다.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은 "무역협회의 사업과 서비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종합적인 무역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잠실지구에 국제 수준의 도심형 마이스 복합단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