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부동산 엑스포] 부동산 엑스포 성황리 폐막

입력 2016-07-18 14:17
<앵커>
한국경제TV가 주최한 '2016 부동산 엑스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사흘 동안 2만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방서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5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2016 부동산 엑스포' 현장.

사전등록자를 포함해 모두 2만 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한꺼번에 몰린겁니다.

'2016 부동산 엑스포'는 유망 분양지역과 국공유지 등을 소개하는 300여개가 넘는 부스가 설치돼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엑스포에 참여한 건설사들은 분양정보를 현장에서 바로 제공하고 그 자리에서 수요자들의 생생한 반응도 확인했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생소했던 공기업들의 개발사업과 지식산업센터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도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인터뷰> 송승환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지역본부
"많은 분들에게 부동산 엑스포를 통해서 수자원공사가 분양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많이 알린 기회가 된 것 같고요. 단독주택용지, 상업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처럼 개인이 투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문의가 많았습니다."

<인터뷰> 현성희 (주)용인테크노밸리 팀장
"많은 상담이 이뤄졌고, (지식산업센터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 많아서 새로운 정보를 많이 드릴 수 있었습니다."

'2016 부동산 엑스포'에 마련된 특별강연장은 매 시간마다, 자리가 모자를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하반기 전망을 비롯해 토지와 경매, 상권, 절세, 풍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열띤 강연을 해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인터뷰> 장명훈 경기도 수원시
"여러 좋은 강의도 듣고 정보도 많이 얻어가게 돼서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노후를 위해서라도 투자를 하는 게 필요하다 싶어서..."

국내 부동산 박람회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가상현실을 활용한 'VR분양관'도 행사 기간 내내 관람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스탠딩> "각종 부동산 투자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었던 2016 부동산 엑스포.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부터 은퇴 준비를 앞둔 베이비부머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경제TV 방서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