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한장 칼로리가 화제인 가운데 강호동의 리코타 치즈 도전도 눈길을 끈다.
강호동은 지난 1월 방송된 JTBC '마리와나'에서 반려견 비숑을 위해 리코타 치즈를 만들었다.
당시 강호동은 냄비에 우유를 넣고 센불에 끓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약불에 끓이는 게 정석.
결국, 냄비는 끓어 올랐고 강호동은 "이거 와이라노?"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우여곡절 끝에 리코타 치즈를 만들었다. 비숑은 강호동이 만든 간식을 맛있게 먹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치즈 한 장은 약 200~300칼로리로 알려졌다.
(사진=JTBC 마리와 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