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형 오피스텔 배곧 유호엔시티 배움터 2차 분양

입력 2016-07-18 09:0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 눈길

1~2인 가구 증가와 전세난으로 인해 원룸형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오피스텔은 이미 주거 대체수단으로 각광받고 있고 차별화된 설계로 서비스면적을 넓히거나 편의시설을 완비하는 등 상품성을 높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3년 사이 오피스텔 공급이 크게 늘어났지만 저금리 시대에는 오피스텔처럼 수익성 높은 자산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KB국민은행 부동산통계를 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오피스텔 수익률은 5.33%로 집계됐다. 아파트나 상가의 경우 평균 임대수익률이 연 3~4% 수준에 불과한 반면 오피스텔은 년 평균 5% 이상이다.

유호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 상업지구 3-2-12블록 서울대 시흥캠퍼스 앞에 들어서는 '배곧 유호 엔시티(N-CITY) 배움터 2차' 오피스텔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

1차 100% 분양완료에 이어, 2차를 분양 중인 '배곧 유호 엔시티 배움터 2차'는 지하 6층~지상 17층 규모로 오피스텔 총 809실과 근린생활시설 1층 44실, 2층 25실 총 69실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일반주차장에 비해 넓은 확장형으로 2.5m의 공간을 확보했다.

전 가구 원룸 형 오피스텔로 4층~17층까지는 일반 원룸 형, 3층 일부는 테라스 형으로 구성된다. 또한 풀 옵션 빌트 인으로 빌트인 냉동·냉장고와 레인지후드, 2구 가스 쿡탑, 천장 형 에어컨 등을 갖추고 있다. 추가옵션으로 TV, 더블침대, 전기밥솥, 비데 등이 제공돼 몸만 가도 되는 고품격 라이프를 실현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장, 선 큰 가든, 테라스 정원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돼 입주민의 편의를 제공한다. 인근에 초·중·고가 있으며 2018년 개교예정인 서울대학교 국제캠퍼스가 오피스텔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수인선 월곶역, 달월역과 4호선 오이도역을 통해 수도권까지 약 3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로 서울대 관악캠퍼스까지 약 20분대로 접근이 수월하다. 또한 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까지 약 30분대면 진입할 수 있으며 제 3경인고속도로 정왕IC가 1분 거리로 강남권까지 약 4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시월, 반월, 남동공단의 35만 배후수요와 서울대, 대형마트, 복합쇼핑몰 등 1만 명의 종사자 직접수요, 배곧신도시 상주인구 5만 6000명을 배후에 두고 있다. 주변에 시화산업단지, 송산그린시티, 시흥택지기구 등 산업단지를 약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시흥시 정왕동 1771-1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계약금 10% 및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실시하여 투자자의 초기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입주 시기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