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 '헬로아티스트' 음료 마시면서 작품 감상하자...'캐주얼카페' 콘셉트

입력 2016-07-15 19:50


본다빈치㈜(대표 김려원)의 새로운‘캐주얼 카페 전시’프로젝트 '헬로아티스트展'이 한강반포지구 내 솔빛섬에서 오는 7월 22일 개최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음료를 마시며 작품을 감상하는 '캐주얼 카페'라는 콘셉트로 관람객들은 맛있는 음료와 함꼐 인상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모네, 에두아르마네, 에드가드가, 폴 세잔, 폴 고갱, 조르주쇠라 등의 20세기 인상주의 화가들의 삶과 전시 주제인 '마음챙김' , 즉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키워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김려원 본다빈치㈜ 대표는 “인상파는 어떠한 악조건 속에서도 뜻을 굽히지 않고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걸었다”며 “그럼으로 그들은 미술계흐름에 큰 영향을 끼치는 사조를 확립시킬 수 있었다. 이들의 마음을 되새기며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본인의 마음, 더 나아가 타인의 마음 그리고 미래까지 챙길 수 있는 ‘마음챙김’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