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미모 “따라올 수 없죠”...다크 타워 제작진도 반했네

입력 2016-07-15 17:30


수현 다크 타워 캐스팅 소식에 팬들은 한 목소리로 “기쁘다”는 반응이다.

수현 다크 타워는 이 때문에 15일 온종일 화제의 영화 검색어로 등극했다.

수현 다크 타워가 이처럼 언론의 조명을 받는 까닭은 미녀배우 수현이 헐리웃 영화 ‘다크 타워(The Dark Tower)’의 주연으로 발탁됐기 때문.

15일 수현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배우 수현이 헐리웃 스타 매튜 매커너히와 이드리스 엘바와 함께 영화 ‘다크 타워’의 여주인공 아라 캠피그넌(Arra Champignon)으로 발탁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수현 마침내 월드스타가 되는 건가요?” “영화 개봉 하면 꼭 봐야지” “수현의 미모에 다크 타워 제작진도 반한 듯”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