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누다 자선 음악회 촬영중인 어르신 '못 잊을 순간'

입력 2016-07-15 17:02


기능성 베개 시장의 선두주자 '가누다'가 영등포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자선음악회를 열었다.

'가누다'를 전개하고 있는 ㈜티앤아이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어르신복지센터에서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 베개 증정식을 열었다. 음악으로 나눔을 전하는 팬플룻 연주자 최혜선, 색소폰 및 하모니카 연주자 권택락-이경주 부부가 무대에 올랐으며, 사회자 선제만은 익살스러운 코멘트뿐 아니라 직접 노래를 열창해 흥을 돋궜다.

또 음악회에 관객으로 참석한 어르신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애창곡을 선보였다. "꼭 나와서 노래를 부르고 싶은 분"이라는 말이 떨어지자마자 객석 곳곳에서 어르신들이 전혀 망설임 없이 손을 들어올리고 끼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회자 선제만은 "이런 기회를 안 드렸으면 큰일날 뻔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누다를 대표해 참석한 사업부 조우영 부장은 "삭막한 도심 한복판이지만 음악으로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악회 뒤에는 각종 상품 추첨이 이어져 어르신들을 더욱 들뜨게 했다.

전문 물리치료 기법이 적용된 기능성 베개 브랜드 가누다는 편안한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체공학적인 설계와 기능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내외 특허는 물론 유럽 CE, 미국 FDA 인증 및 물리치료협회 공식 추천제품으로 명실상부한 최고 수준의 브랜드이다.

'생명의 소중함을 간직한 행복한 인류의 미래'라는 기업 철학을 내세우는 ㈜티앤아이는 회사가 받은 사랑을 사회와 나누고자 매월 수도권 내 노인 복지시설을 찾아가 자선 음악회 및 가누다 베개를 증정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가누다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롯데백화점 잠실매장 특별판매전, 롯데시티호텔과 함께한 스페셜 가누다 패키지 상품 런칭, 제주 롯데호텔면세점 입점에 이어 최근 롯데백화점 본점(소공동 소재) 브랜드샵 오픈 등 더 가깝게 소비자를 만나기 위한 오프라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